은행들의 대출 금리인상, 내 대출상품 금리변화 없는지 살펴보세요.

봄은 왔지만 봄은 갔습니다... 

 

주식시장 금리시장 모두 엉망이네요..

 

최근 은행권에서 신용대출을 포함 전세자금 대출같은 대출 상품들의 우대금리를 없애고 있는데요.

 

기본금리를 올리기보다는 우대금리를 없애는 방안으로

 

어제인 3월22일 부터 우리은행이 신용대출의 우대금리에 대한 변화를 주었습니다. 

 

우리은행 직장인 우대 신용대출 등 11개의 신용대출 상품의 우대 금리를 모두 없앴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대출기간을 연장하거나 다시 약정을 하는 경우 상품에 따라

 

최저 0.3%~ 최고 0.6%에 달하는 우대금리의 혜택은 사라지는 것이죠~ 

 

이에 우리은행은 '이번 우대금리 혜택을 없앤 상품들은 신규판매를 중단한 상태'라고 하였으며 

 

'다른 주력 신용대출 상품으로 안내하고 있다'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신용대출 외에 다른 대출금리도 오르는 실정이라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인데요. 

 

우리은행은 주택담보 대출, 전세자금 대출의 금리 또한 우대금리 혜택을 없애 금리가 0.2% 올리기로 하였다합니다. 

 

3월 들어 신한은행도 전세자금 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2%올렸으며 

 

NH농협은행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3% 올린다고 하니

 

지금 가계에 대출받은 상품의 금리는 어떠한지 한번 살펴 보셔야 하는 계기가 될듯합니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상품의 기본 금리를 올리는 대신,

 

깍아주는 금리인 우대금리를 없애고 있어 앞으로 귀추를 두고봐야할듯합니다. 

 

소비자들은 또 한번 우는 금리인상..

 

좋은 소식 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